암 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보험 상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병력이 많을수록 가입하기는 힘들고 가입이 된다하더라도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높기만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암 보험 비갱신형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도 부담이 완화되었는데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은 앞서 지난 7월 출시한 비갱신 암보험을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으로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입니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3000만 원까지며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장합니다.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간암, 폐암, 백혈병, 골암, 뇌암, 담낭암과 췌장암 등의 고액치료비암을 보장합니다.

감액 기간이 없기 때문에 암보장개시일 이후 고액치료비암 진단시 100%를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재진단암을 특약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번째 암 또는 직전 재진단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등의 재진단암 진단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만기는 90세 또는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처럼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고객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래에서 무료로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에상보험료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